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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산권 분쟁사례집

국내외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적재산권 분쟁들에 대한 사례들을 발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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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키아, 특허 분쟁 패소      
작성일: 2006-01-14 오전 10:19:00 조회수: 1716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특허 분쟁에서 패소해 2억5천200만 달러 가량의 로열티를 물게 될 위기에 처했다.

파이낸셜타임스은 미국 뉴욕 남부지역 법원이 노키아와 미국 무선 기술 회사 인터디지털 커뮤니케이션즈 간의 조정 명령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국제조정법원은 지난 6월 노키아 측에 대해 2002년부터 2006년까지 GSM, GPRS 단말기와 네트워크 기술 판매 대가로 인터디지털에 2억3천200만~2억5천2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이 같은 명령에 대해 노키아 측이 불복하면서 결국 미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뉴욕 지역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노키아 측은 아직 상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만약 노키아가 상소하지 않을 경우 양사는 협상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 2003년 부터 법정 공방

양사는 지난 1999년 노키아가 인터디지털의 기술을 라이선스하면서 공동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당시 노키아는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인터디지털의 기술을 사용했다.

하지만 양사는 지난 2003년 로열티 문제로 이견을 보이면서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인터디지털 측이 에릭슨, 소니 에릭슨 등에 부과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로열티를 물리겠다고 선언한 것. 노키아는 인터디지털의 이 같은 요구에 대해 난색을 표하면서 조정을 요구했다.

노키아와 인터디지털의 로열티 분쟁은 GSM, GPRS 기술에만 해당된다. 양사는 3G 기술에 대해서는 별다른 로열티 분쟁을 벌이지 않고 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인터디지털은 1천 여개 이상의 무선 통신 관련 기술 관련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GSM 단말기의 75% 가량이 인터디지털의 디자인에 기반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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